동작지역자활센터 골목청소사업단은 2019년 4분기에 시범사업을 운영한 후 2020년 정규사업으로 승인을 받았다.
 
본 사업단은 동작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이면도로의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이면도로 및 보행로 등에 일상관리를 실시함으로써 동작구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청소서비스를 제공함을 물론 지역 내 청결의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애쓰는 공익형 자활근로사업이다.
 
현재 동작구 노량진2동, 신대방1~2동, 상도3동, 주민센터와 협약을 통해 골목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협약처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또한 시간제 자활근로 참여가 가능한 유일한 사업단으로서 지역주민의 참여 욕구가 높아 짧은 시간안에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고 있다.
 
골목청소사업단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면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현장업무 기회 제공을 통해 자립·자활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